
아파트나 빌라, 오피스텔의 경우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1~2년 사이에 급증했습니다. 코로나 19 거리두기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센터 및 경찰 신고 횟수도 증가했다고 합니다. 피해를 받다 보면 정신적 스트레스로 찾아가거나, 복수하기 위해서 우퍼 스피커나 천장 두드리기로 보복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. 피해자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복수했다고 징역을 받게 된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 층간소음 복수했다가 징역 집행유예 2년 선고 평소 윗집에서 발망치, 늦은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거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소음으로 아래층에 거주 중인 A 씨가 고통을 받았습니다. 윗집에 민원을 넣어도 해결되지 않자 직접 보복을 시도했는데, 그 시간대는 늦은 밤과 새벽 사이에 반복하여 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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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. 22. 12:55